시중에 “자기 돈으로 창업하면 바보”라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로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창업이 보편적 방식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. 간단히 지원사업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K-스타트업을 통해 진행되는 지원사업은 “사업화, 창업교육, 시설·공간·보육, 멘토링·컨설팅, 행사·네트워크, R&D, 융자”로 구분됩니다. 이중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단연 사업화 지원사업일 것입니다. 사업화 지원사업에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“예비창업패키지(예창패)”, “초기창업패키지(초창패)”부터 다소 생소한 “클라우드 기반 SW개발 환경지원”까지 52개의 사업이 존재합니다. 그런데 왜 정부에서는 국민의 세금으로 개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걸까요? 그건 바로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의 결과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. 당신의 창업을 도울 테..